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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 주내 대규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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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31일 명예퇴직신청자 44명의 사표를 일괄 수리하고 이번주 중에 대규모 인사를 단행키로 했다.대구은행에 따르면 당초 '명퇴'로 생긴 빈자리만 채우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번 인사에 이어 2개월후인 내년 1월에 다시 정기인사를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 판단, 사실상 정기인사를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는 것이다.인사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홍희흠행장이 베트남 시장조사차 5일 출국함에따라 늦어도 3일자 또는 4일자로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대구은행은 그러나 직원들의 진급인사는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권동석상무는 "1~2급 부장급만 30명이 '명퇴'해 인사요인이 크게 발생함에따라 정기인사를 2개월 앞당겨 이번주 중 단행키로 했다" 며 "이로써 내년인사에서는 진급과 임원선임에 따른 일부 직원의 보직변경만 이뤄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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