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벨기에 프로팀 RFC세라잉을 3대0으로 완파했다.올림픽팀은 11일 밤(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부상에서 회복된 윤정환이 2골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게임메이커로 활약해 벨기에에 3대0으로 완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공격도중 옵사이드가 많아 경기 흐름이 자주 끊겼지만 주력에서 앞선데다 GK 이운재 등 수비수의 선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전반 32분께 이원식이 윤정환의 패스를 받아 첫골을 성공시킨 한국은 후반18분김대의의 센터링을 윤정환이 골대 오른쪽에서 그대로 골으로 연결시켜 2대0으로 앞서나갔다.
한국은 10분 뒤 이상헌의 센터링을 윤정환이 또다시 골로 연결, 3대0으로달아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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