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건의울산상공회의소는 울산과 온산국가공단사이에 위치해 이주가 불가피한 울주구 청량면 오대 오천마을과 상남리일대 1백여만평에 대해 국가공업단지로지정해줄 것을 건설교통부등 정부 각부처에 건의했다.
울산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울산공단의 경우 전체 조성대상면적 3천1백49만㎡ 가운데 82·7%인 2천6백4만7천㎡가 이미 입주 또는 분양이 완료됐고 온산공단도 1천5백2만7천㎡ 부지중85·7%인 1천2백88만8천㎡가 조성 또는 분양이 완료돼 공단조성이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인해 공단사이에 위치한 오대 오천만을 일대가 공해로 인해 민원이 계속 발생, 총1백13가구의 이주 대책을 수립해 국가공단 부지로 활용하는 것이불가피하다고 건의했다.
울산상의는 또 개발제한 구역과 자연녹지등 모두 3백40만9천㎡(1백3만평)에 달하는 이들 지역에 대해 이주대책을 세우는 동시에 활용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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