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진호의원의 사법처리가 임박해지면서 민자당이 후임 영주시지구당위원장물색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현재 당내에서는 박세환전2군사령관의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는 분위기.여권의 한 고위인사는 "아직 최종결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박씨의 공천이확실시 된다"면서 "그는 새정부출범이후 ROTC출신의 첫 4성장성을 지내는등5,6공인사로 보기힘들다"고 언급.
한편 지난3월 전역후 현재 고려대경영학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씨도 17일"국가에 또다시 헌신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며 사실상 출마뜻을 시사.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