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발행되는 격월간지 '녹색평론' 11~12월호가 나왔다. 김우창 교수(고려대 영문과)와 김종철 교수(영남대·녹색평론 발행인)의 창간 4주년 기념 대담 '공경의 문화를 위하여'를 싣고, 홍욱희씨의 '국토의 영양 과잉과적조', 알렉스 스티픈의 '네덜란드의 녹색계획'등을 실었다〈사진〉. '왜 작은 학교라야 하는가'라는 특집 기획에는 윤구병씨의 '새로운 학교를 꿈꾸며', 양희규씨의 '사랑과 자발성의 교육', 김조년씨의 '작은 시골 학교를 살리는 길', 김종철씨의 '자유 학원', 비노바 바브의 '교육이냐 조직이냐'등의논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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