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가꾸고 노력한 만큼 거둬들이지요"제3회 농어촌진흥대상'소득증대부문'을 수상한 우제국씨(65.경주시 사정동327)는 10년전 지역특화사업의 하나로 단감단지를 조성, 일본과 기술협약으로 재배에 성공했다.
또 3천평의 농지에 국내 유일의 아스파라거스 재배에 성공, 연간 4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는등 소득원 확충에 기여했다.
56년 서울대농대를 졸업한 우씨는 5천평의 농장에서 과학영농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4H 기술교환농장, 국제 4H기술교환농장으로 지정받았으며 국내외 2백여명의 농민후계자를 육성했다.
특히 농촌진흥위원.농업협동조합장.소득증대추진위원등을 맡아오면서 비닐농법을 개발, 원예분야에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하기도 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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