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6일 경북도와 성주군이 수만t의 폐건축자재,폐석등 산업폐기물을 대구인근 시군 농지에 불법 매립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본보(4일자 31면 보도)보도와 관련, 사실조사에 나섰다.따라서 이모씨(성주군선남면 소학리 462)등 주민6명이 성주군 선남면일대 농지 1만3천㎡에 ㅂ주택회사의 1만5천㎡의 산업폐기물을 불법매립한 사실을 밝혀내고 법적조치와 원상복구명령을 지시했다.
한편 성주군은 1개월여 동안 관내 읍면 농지의 불법형질변경,무단전용등불법사례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적발된 농민들과 관련업체들을 농지보전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조치 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