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6일 경북도와 성주군이 수만t의 폐건축자재,폐석등 산업폐기물을 대구인근 시군 농지에 불법 매립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본보(4일자 31면 보도)보도와 관련, 사실조사에 나섰다.따라서 이모씨(성주군선남면 소학리 462)등 주민6명이 성주군 선남면일대 농지 1만3천㎡에 ㅂ주택회사의 1만5천㎡의 산업폐기물을 불법매립한 사실을 밝혀내고 법적조치와 원상복구명령을 지시했다.
한편 성주군은 1개월여 동안 관내 읍면 농지의 불법형질변경,무단전용등불법사례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적발된 농민들과 관련업체들을 농지보전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조치 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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