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통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강민 검사장)는13일 김종휘 전외교안보수석(60)이 수송기 도입과 관련, 거액의 뇌물을 수뢰한 혐의를 확인, 이날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수수)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검찰은 김씨에 대한 조사 결과지난 93년 6월 중형수송기 도입과 관련 거래알선업체인 미국 AEA한국지사로부터 8천만원을 받는 등 뇌물을 수수한 혐의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그러나 차세대 전투기 기종변경과 관련, 김씨가 " 모두 노씨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진술하면서도 리베이트 전달 여부에 대해서는 " 전혀알지 못한다"고 부인함에 따라 김씨 사법처리 이후에도 리베이트 수사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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