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주둔 미제19전지사와 20지원단이 캠프워커내 골프장 회원권을 미끼로한국인들로부터 엄청난 기부금을받고 있다는 본보의 지속적인 보도에 따라미군부대측은 최근 회원 수를 40명쯤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군부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제20지원단측이 골프 회원권 심사를 하면서 종전 회원 가운데 40명을 정규회원에서 탈락시켰다는 것.이처럼 미군측이 골프회원 수를 줄인 것은 "미군측이 감사장을 남발하면서대구시내 의사.교수.기업가등 지도층 인사들로부터 엄청난 금액의 기부금을상납받고 있다"는 본보의 보도에 따라 미군부대에 대한 시민여론이 악화됐기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