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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전동규특파원 중국에서는 올들어 북한을 관광할 수 있는 1일관광코스가 회복된데 이어 최근에는 장백-조선 2일 관광코스가 새로 개통됐다. 중국내 조선족신문들에 따르면 1일 관광코스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보천향보천보전적지및 양강도예술대학의 문예프로를 관람하게 되어 있다. 새로 개발된 2일코스는 삼지연백두산밀영, 대기념비, 청봉숙영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 양강도예술대학의 문예프로그램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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