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했던 과거를 딛고 어엿한 사업가로 변신, 각종 지역봉사활동을 펼치며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화제의 인물은 한국권투위원회 경북프로모션으로 포항권투체육관과 임곡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두조씨(53).김씨는 올 연말에도 10여년째 해오고 있는 포항성모자애원 위문공연및 성금전달을 비롯 각급 불우시설 방문, 청송보호감호소 위문품 전달, 입원경관성금기탁등 각종 봉사활동에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특히 김씨는 올해 인기연예인등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회'의 회장직을 맡아 고아원.양로원등을 돌면서 다과회를 겸한 무료자선공연활동까지 펼치고 있다.
또 김씨는 자신이 경영하는 임곡휴게소(포항시 남구 동해면 임곡리 해안가위치) 20평 규모 3개동의 민속관에 각종 민속골동품 2천여점을 전시, 무료관람케 함으로써 사라져가는 민속품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임성남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