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청은 1일 교통신호위반 차량및 보행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펴는등 '교통신호 지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했다.경찰은 횡단보행자가 없다는 이유로 신호등을 무시하거나 로터리 정체시계속 진입을 시도하는 차량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 방침이다.경찰은 특히 교통신호위반행위에 대해 예외없는 단속을 펴기위해 심야·새벽시간대 주요 교차로및 횡단보도에 교통경찰을 고정배치하는 한편 위반차량신고·고발창구를 각 경찰서 민원실및 교통과에 개설키로했다.위반차량 신고전화는 254-5000.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