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3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금주내에 李海瓚전서울시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거기획단을 발족시키고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을 목표로 하는 선거체제 돌입을 선언.金大中총재는 이날 아침 당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우리는 4월총선에서 1백20석이상을 목표로최소한 1백석 이상을 획득할 것"이라며 "이는 개헌저지선인 동시에 단독 국회 소집요건"이라고총선승리를 다짐.
朴智元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10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우리는 1백20석을 목표로 해 반드시 원내 제1당이 돼 97년 첫 수평적 정권교체의 바탕을 이룩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민회의는 중산층과 서민 위주의 민생경제에 최우선의 정책을 펼쳐 안정속의 개혁이 이룩되도록 노력할것"이라고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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