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여행하던 한 스웨덴 청년이 시드니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자던중 귓속에 커다란 바퀴벌레가 들어가는 바람에 긴급구조대 앰뷸런스가 출동하는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고.긴급구조대 대변인은 29일 올해 19세된 스웨덴 청년이 이날 새벽 시드니 킹 크로스 구역에 있는졸리 스워그맨 호스텔에서 잠을 자다 귓속에 벌레가 들어간 사실을 알고 놀라 긴급구조를 요청했다고 말하고 긴급구조대 앰뷸런스가 출동해 핀셋으로 청년의 귓속에서 길이 4㎝의 살아 있는 바퀴벌레를 무사히 꺼냈다고 설명.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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