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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ASEM 慶州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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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 보문단지 컨벤션市 지정 운동 전개"

경북도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마련을 위해 오는2000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경주유치에 나섰다. 도는 또 ASEM회의 유치와

연계, 경주보문단지의 컨벤션市지정을 범도민운동으로 전개해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

李義根경북지사는 8일 ASEM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7, 8일 양일간 金丁奎행정

부지사를 서울에 보내 총리실과 내무부등 중앙정부관계자들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李지사는 현재 정부에서 ASEM회의 개최와 컨벤션市지정 후보지로 서울,

경주, 제주도등을 검토하고있으나 문화적 특수성과 함께 교통수단, 위락, 호텔등모든 객관적 여건이 경주를 능가할 지역이 없기때문에 지역유치가 유리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도관계자들은 ASEM회의 유치와 경주보문단지의 컨벤션市지정은 신정부출범이

후 타지역은 엑스포(대전), 비엔날레(광주), 아시안게임(부산)등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있으나 경북은 이같은 대규모 국제행사유치에서 소외돼왔기 때문에 이번 ASEM회의유치와 경주컨벤션市지정은 국토균형발전차원에서도 설득

력을 갖는다고 밝혔다.

도는 경북도종합개발사업단에 컨벤션市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내주부터 중앙각부처에 대한 로비에 본격착수할 계획이다. 또 컨벤션市의 교통여건을 확보하기위해 현재 포항, 경주, 울산등 동해안지역 5개상의(商議)가 추진하고있는 경주시 안강읍의 영남권 신공항건설도 적극추진할 방침이다. 〈池國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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