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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주간국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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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예측 '엉터리'"

대구~성주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가 공정을 늦잡쳐 이미 일일평균 교통량이 예상한계수치 2배이상이나 초과해 차량체증으로 북새통, 최악의 교통난을 빚고 있다.

게다가 성주에서 대구로 이어지는 도로폭이 겨우 4~8m에 불과한 지방도. 군도.마을도로에 까지 우회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고 밀려들어 도로인접 주민들에게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대구~성주간 총연장 23. 8㎞ 구간의 4차선 확장공사가(90년착공) 잦은 설계변경등으로 선남~성주간 36%등 전체 공정이 전구간에서 40%를 밑돌아 당초 올연

말까지의 완공목표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곳 구간의 4차선 확장공사 설계 당시 교통량 수요예측 조사에서 올해의경우일평균 교통량이 승용차 1만1천2백대, 트럭 8천9백대, 버스 3천8백대등 2만4천여대로 추정했었다.

그러나 현재 교통량은 이보다 두배가 넘는 5만여대를 육박해 출. 퇴근 시간에는 도로 유출입 지점인 계대앞~강창교구간에는 5㎞이상 늘어선 차량들로 아예도로가 주차장화 되고 있다.

김모씨(38. 대구 수성구 지산동)는 4차선 확장공사 구간인 강창교에서 성주읍까지 23㎞에 불과하나 체증이 심할경우는 2시간이 넘게 걸린다 며 불평을 털어놨다.

이같은 교통난을 피해 성주~달성 하빈~대구 쓰레기 매립장, 성주~고령 성산~달성 화원등지로 이어지는 우회도로 구간으로 차량들이 대거 몰려들지만 교통체증은 마찬가지다.

특히 군도~농업용도로~마을도로등으로 연결되는 우회도로의 경우 경운기등 농업용차량들과 서로 뒤엉키는가 하면 마을 한복판을 가로질러 질주하는 바람에주민들의 사고 위험을 불러오고 있다.

〈星州. 金成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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