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狂牛病 CJD유발 증거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들은 3일 狂牛病과 치명적 인간 뇌질환인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간 공식적 관련성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날 제네바에서 광우병에 대한 2일간의 회의를 끝낸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표하면서 그러나 광우병의 인간 전염 경로를 설명하는 새 보고서가 나오기까지는 경고조치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엄격한 조치가 일관되게 실행된다면 (쇠고기의) 위험성이 최소화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세계 獸醫學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이 의료 자문단의 보고서는 소 사육과도살 그리고 쇠고기 조리, 분배, 검역등에 있어 광우병에 대비한 많은 건의 조항들을 담고 있으며각국 정부들이 이를 채택, 실행해 줄 것을 권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