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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 外貨 대출"

오는 7월부터 국산기계를 구입하는 기업이나 임대목적으로 국산기계를 구입하는 리스회사를 위해모두 25억달러규모의 외화대출이 허용된다.

통상산업부는 17일 오후 朴在潤 장관 주재로 자본재 산업 육성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본재산업 육성대책 세부추진계획 을 확정했다.

통산부는 이를 위해 5월중 외화대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관련규정을 개정한 뒤 7월부터 외화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외화대출은 우수품질마크(EM)제품과 국산화 전략품목에 대해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통산부 관계자는 밝혔다.

통산부는 또 기계류 및 산업설비에 대한 연불수출 자금지원 규모를 작년에 비해1조원 늘어난 3조4천2백원으로 확정, 외화 가득률이 높은 자본재 품목을 대상으로우선 지원할 방침이다.통산부는 특히 건설교통부와 협의, 자본재 생산에 대한 지원확대를 위해 기존의 건설공사업과는별도로 산업설비공사업을 신설키로 하고 오는 6월로 예상된 건설업법 개정때 이를 반영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 정부예산 25억원으로 하자보증사업기금을 조성, 상반기중에 EM제품에 대한 하자보증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3일 10대그룹 기조실장 회의를 개최, 구체적인 자본재 국산화 추진방안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은 지난 9일 회장단 회의에서 각 그룹별로 자본재 국산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추진키로 결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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