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갈팡질팡 도로사업-예산낭비·개통지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가 주요 도로사업을 충분한 검토없이 졸속결정, 잦은 계획변경으로도로개통을 늦추는 것은 물론 막대한 예산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고산국도(6·4㎞)의 경우 지난 연말 완공계획이었으나 시가 지난해 8월 담

티고개 지하차도 건설계획을 뒤늦게 추가, 완공을 1년정도 늦췄다.

그러나 시는 이같은 계획을 또다시 번복, 최근 담티지하차도 건설을 백지

화하고 고산국도를 횡단하는 황금동 방향의 고가차도를 건설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4차선 지하차도를 건설할 경우 고산국도의 병목현상이 빚어

져 황금동방향 고가도 건설로 계획을 변경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상인지구와 앞산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상인지구고가차도(4백60m) 건설도 택

지조성과 순환도로 포장이 완료된 뒤 뒤늦게 착공, 순환도로 재포장으로 인

한 시비낭비를 가져오게 됐다.

앞산순환도로 대서지하차도(5백30m)도 뒤늦게 건설계획을 확정, 순환도로

확장공사와 병행한 공사가 이뤄지지 않아 전구간 완전개통이 늦어지는 요인

되고 있다.

〈정택수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