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제네바에서 열린 제24회 국제발명, 신기술및 신제품 전시회(19~28일)에참가한 한국은 특별상 2건등 20개 부문에서 입상했다.
14명의 발명품 18점을 출품한 한국은 추수옥씨(삼주기계)의 회전운동/등속직선왕복운동 전환장치 등 3개부문에서 금메달을, 그리고 금-은(금메달과 은메달 사이)2, 은 9,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특히 한국 발명품인 식용유 공급장치를 갖춘 프라이팬 은 방문객들의 인기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특별상(오스카상)에 선정됐다.
또, 최고의 여성 발명자에게 수여되는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 사무총장상에는 채이순씨의 토목용 수지물의 구성및 이를 이용한 앵커통수판 포설및 앵커자수막판 설치공법 이 뽑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