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산망을 통한 은행, 보험, 투.종금 등 전체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신용정보 교환 시스템 구축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돼 금융기관들이 개인 및기업에 대한 불량정보를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게 된다.
4일 전국은행연합회는 현재 추진중인 각 은행간 전산망 온라인화 작업에 이어내년부터는 제 2금융권까지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별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신용불량정보와 신용거래정보를 리얼타임으로 공유하기 위한 은행간 온라인 전산망은 오는 8월부터 시험기간을 거쳐 빠르면 11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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