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4일 오후 安광구 차관 주재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 20개 주요 수출업종 관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 대책회의를 열고 수출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安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업종별 단체대표들로부터 최근의 수출부진 원인과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청취한뒤 정부와 업계가 수출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해나가자 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업계는 △원화의 환율 안정과 △수출 착수금 영수한도 폐지 △수출 경쟁력 제고를위한 기술개발자금 지원확대 △고유상표 제품개발 지원확대 △주요 원자재의 기본 관세율 인하및 무세화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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