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 장의서비스

"시중가 50%수준"

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기관간 서비스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대구신용사업본부가 우수고객에 장의서비스 등 이색 서비스를 제공, 눈길을 끌고있다.

이달부터 시행된 농협 토탈서비스 제도는 농협사업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린것이 특징. 지역내 우수고객 3천여명을 선정, 고객가족이 喪을 당했을때 농협장제사업소와 연계, 시중가격의 50%수준으로 국산 장의용품을 공급하는 것은물론 모든 장례절차를 지원한다.

또 농협이 운영하는 우리농산물 가격파괴매장 하나로클럽 의 회원카드를 무상발급해주고 대출시 우선지원하는 것외에 대출금리도 0.5~1.5%P까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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