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최근의 무역수지 악화가 경제운용 전반에 걸쳐 주름살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환율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朴在潤 통산부장관은 10일 과천 정부제2종합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 참석, 무역수지 안정화 대책 을 보고하면서 자본수지 흑자의 환율에 대한 영향을완화하기 위해 해외자본의 유입증대에 대한 대책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朴장관은 무역수지의 안정을 위해 신용장방식 수출에 대한 무역금융 한도 및수출선수금의 영수한도를 확대하고 연불수출자금 지원상 직접대출의 보증여건및 국산기자재 사용의무비율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기초원자재의 관세율 인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보험지원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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