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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국내 첫 북경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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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쯤 지점개설"

외환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북경지점 설치 내인가를 받아 8월말경 지점을 개설한다.

외환은행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북경에 외국금융기관 지점 인가는 미국.영국.일본.프랑스에 이어 한국이 5번째 이다.

북경시는 대외개방에 신중, 중국의 여타 개방시보다 10년이상 늦은 지난 95년부터 금융분야 개방을 했으며 외환은행 지점 개설로 한.중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북경지점이 개설되면 중국 소재 지점이 천진지점.대련지점등 3개로 늘어난다.

한편 대동은행은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외화대출및 해외 현지법인등에 대한역외투자 지원을 위해 16일 홍콩에서 5천만달러 변동금리부 예금증서( FRCD)

발행 서명식을 갖는다.

이번 FRCD는 리보금리에 0. 42%% 를 더한 금리로 홍콩페레그린증권, 미국계 아

멕스은행, 스위스계 UBS은행등 14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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