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국회의 법정개원일을 하루 앞둔 4일 신한국당이 단독으로 개원, 의장 선출강행계획을 굳히고 국민회의와 자민련등 야권은 院구성 실력저지와 등원거부등강경대응으로 맞서고있어 정면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與野는 3일 저녁 비공식총무접촉에 이어 4일 오후 첫 공식총무회담을 갖고 개원협상을 계속했으나 여야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경색정국타개방안을 찾지못했다. 이에 앞서 신한국당은 이날 오전 李洪九대표위원주재로 고위당직자회의를열어 일단 국회에 들어가서 현안을 논의하자 며 단독개원강행입장을 재확인했다.
신한국당은 개원식에 앞서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민회의와 자민련등 야권은 이날 지도위와 총재단회의등을 잇달아 열어 여권이 성의가 전혀 없다 며 강경투쟁방침을 거듭 밝혀 15대국회는 초반부터 파란이 예상된다.
신한국당의 단독개원방침에 맞선 국민회의와 자민련등 야권이 대여투쟁방법을둘러싸고 실력저지와 등원거부로 입장이 엇갈리는등 공조체제에 균열조짐이 보여 주목된다.
국민회의는 鄭東泳대변인을 통해 국회에 들어가지않겠다는 것은 신한국당이뜻대로 하는 것을 방조하는 것이므로 들어가서 투쟁하겠다 며 院구성실력저지등 원내외투쟁병행방침을 밝혔다.
자민련은 국민회의측에서 개원저지투쟁으로 당론이 바뀌더라도 우리는 등원을거부하겠다 며 등원거부를 통한 장외투쟁방침을 분명히 했다.
〈徐明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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