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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容器 길가방치해도 단속않아"

대구시내 상당수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판매업소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저장소등 시설물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대형사고위험은 물론 새로운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또 구청등 행정기관도 인력부족으로 가스판매업소에 대한 상시 단속은 엄두조차 낼수 없어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달서구 감삼동 모가스판매소의 경우 저장소가 액화석유가스안전및 사업관리법의 규정에 전혀 맞지 않아 사용도 하지 않는데다 가스통을 길가에 방치한채 영업을 해 인근 주민들의 항의를 받고있다.

또 모업소는 운반차량에 소화기를 부착하지 않은 것은 물론 쓰레기등을 가득 담은 차량으로 가스통을 운반하고 도로가에서 가스통운반 작업을 벌여 보행에 지장을 주는등 대부분 가스판매업소가안전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주민들은 사고위험, 부동산가격하락등을 우려해 가스판매업소에 항의하는 한편 구청등에 여러차례 진정을 냈으나 제대로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 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대해 달서구청관계자는 직원 1명이 도시가스, 특화가스등을 포함해 가스류를 취급하고 있으나 인허가업무처리에도 일손이 달려 65개 LPG판매업소에 대한 단속업무에는 나설수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朴炳宣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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