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대구~오사카 노선을 직항로로 변경하고 연내에 대구 공항에 국제선복수민항 취항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21일 시의회 산업위에서 현재 부산을 경유하는 대구~오사카 노선의 직항로 개설과국제노선 3곳의 추가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나항공이 후쿠오카 등 일본내 3개 지역을 대상으로 노선신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마친상태여서 연내로 대구공항의 국제선복수민항취항이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한편 대구시는 대구~중국 청도간 노선신설은 정부와 양국 항공사간 실무접촉이 마무리 단계에이르러 중국 정부의 최종 동의를 기다리고 있으며 동남아 노선도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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