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인골프장 백지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각계 1백10인 선언"

宋月珠 조계종 총무원장, 權肅杓 연세대 명예교수, 金相賢국회의원,李世中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高建 명지대총장, 시인 高銀씨 등 각계 대표 10여명은 1일오전 10시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야산 국립공원내 해인골프장 전면백지화를 위한 1백10인 선언 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문화체육부가 지난해 7월15일 (주)가야개발의 해인골프장사업계획에 대해 취소결정을 내렸으나, 서울고등법원이 지난달 19일 가야개발측이낸 행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려 골프장 건설이 가능해졌다 며 이는 명백한 반환경적인 판결 이라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