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晋州] 경남도내 농산물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경남도 농촌진흥원에따르면 올해 농산물 수출목표액은 1억5천만달러로, 상반기현재5천1백25만3천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지난해(3천1백28만2천달러)에 비해1.6배 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농산물 수출실적은 채소, 과일, 화훼등 신선농산물은 4백80만8천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지난해 같은기간(2백40만5천달러)보다 1백%% 증가했으며 김치,차등 가공식품은 2천9백31만5천달러로 전년(2천4만7천달러)에 비해 46%% 늘어났다.
또 돼지고기는 총 5천1백25만3천달러어치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특히 경남도의 수출세일즈단 은 지난 5월 일본과 동남아를 순방, 일본, 인도네시아,베트남에서 7천6백11만달러를 수출계약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원은 농산물의 안정적 재배와 기술보급을 통한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 시군기술보급과장,수출공단 전담지도사등 52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등 농산물수출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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