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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林부문 환경보전기능 연간 4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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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조절.수질정화.토양보전등"

농업과 삼림분야의 환경보전적인 공익기능을 돈으로 바꾸면 연간 최고 46조5천여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조사됐다.

1일 농림수산부가 농림부문의 환경보전적 공익기능 을 분야별로 계량화해 돈으로 환산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논과 밭등 농업부문의 공익적 기능평가액이 최고 18조9천3백70억원, 삼림이 총 27조6천억원등 모두 46조5천3백7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논의 경우, 쌀을 재배하는 생산적인 측면외에 △홍수방지기능이 8천8백85억~1조5천8백24억원 △수자원함양기능이 5천8백39억~9천8백39억원 △수질정화기능이 1조2천3백25억~5조9천6백16억원 △토양보전기능이 9백92억~2천61억원 △대기정화기능이 4조6천2백46억~5조6천8백69억원에 각각 달한다.

논의 공익기능을 보면 국내의 6개 홍수조절용 댐이 갖고 있는 저수용량 15억4천만t의 1.5배나 되는 연간 23억t 규모의 홍수조절기능을 발휘하며 연간 2천6백만t의 토양이 유실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질소나 인산, 가리등 비료성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밭의 환경보전적 기능을 살펴보면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의 퇴비사용등으로 연간 4천4백만t의오염원을 소화시키는 기능을 발휘,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조4천억원에 이르며 5억4천만t의 홍수조절기능과 17억4천만t의 수자원 함양기능으로 2조6천억원의 공익적 효과를 거두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림이 갖고 있는 환경보전적 공익기능은 총 27조6천억원인데 이중 삼림 1ha에서 연간 16t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산소12t을 배출하는 등 대기정화기능을 통해 8조4천억원의 효과를 안겨주며 연간 5천1백만t의 토사유출방지를 통해 7조2천억원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아울러 거대한 녹색댐 의 역할을 통해 6개 다목적 댐 최대저수량의 11.7배에 달하는 연간 1백80억t의 비를 저장, 7조9천억원의 수자원함양효과를 안겨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림은 또 휴양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보건향상에 기여, 4조1천억원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밖에 문화.예술의 소재가 될 뿐아니라 야생동물의 서식처로서의 공익적 기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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