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암만]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곧 벤야민 네탄야후이스라엘 총리와 회동할 것이라고 팔레스타인의 한 고위 관계자가 2일 밝혔다.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소속 마흐무드 압바스는 이날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압둘 카림 카바리티 요르단 총리와 회담을 가진 뒤 나는 아라파트와 네탄야후의 회동이 곧 열릴것으로 믿고 있으며 그 시기는 네탄야후의 訪美 이후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네탄야후 총리는 오는 8일 美國을 방문, 빌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동평화협상과 양국관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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