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양금요-이미경조가 96전국정구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양-이조는 4일 문경시민정구장에서 벌어진 여자일반 복식 결승에서 김하진-윤현주조를 접전끝에 4대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대부 복식 결승에서는 대전대 정필교-양동훈조가 전주대 선진승-박상국조를 4대2로, 여대부 복식 결승에서는 군산대 송근숙-임미연조가 같은 학교의김종길-김현정조를 4대3으로 꺾고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전적
△여일반 복식 결승
양금요 김하진
이미경 4-3 윤현주
(대구은행) (대구은행)
△동 남대부
정필교 선진승
양동훈 4-2 박상국
(대전대) (전주대)
△동 여대부
송근숙 김종길
임미연 4-3 김현정
(군산대) (군산대)
△동 여고부
송춘화 강미영
서순정 4-3 김은옥
(상주여상) (상주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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