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 中國의 최고실력자 鄧小平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12일 北京과 上海에서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鄧小平의 92회 생일을 수주일 앞둔 시점에서 나온 이 소문은 홍콩내 중국 관측통들에 의해 퍼져나온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 中國 당국의 공식반응은 나오지않고있으며 上海와 홍콩 주식시장에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미확인된 소문들에 따르면 해변 휴양지인 北戴河에서 15일 열릴 예정이던 고위급 지도부 회의가 12일로 앞당겨졌다는 것이다.
鄧은 지난 94년 2월 春節 때 TV를 통해 병약한 모습이 방영된 이후 지금까지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워싱턴] 백악관은 12일 중국의 최고지도자 鄧小平이 사망했다는 소문을 일
축하고 이는 크게 과장된것이라고 시사했다.
마이크 매커리대변인은 우리는 이런 루머를 3~4개월마다 접해왔다 면서 그런소문에 새로운 것이 없다 고 말했다.
매커리대변인은 과거에도 미국관리들은 그같은 소문을 확인하려 시도했었으나
번번아 실패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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