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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지校 추첨배정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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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市교육청"

특수지학교를 추첨배정학교로 전환하는 문제를 논의, 추진하기위한 특수지학교 대책자문위원회가구성돼 특수지학교 문제가 대구사회에 공론화하게됐다.

대구시교육청은 15일 특수지학교 대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정종진 전 교육위원)를 구성하고 특수지학교에 대한 현황및 학교발전계획을 보고한데 이어 16일에는 이들 대책위원들이 특수지고교를직접 방문, 문제점들을 살펴봤다.

시의원과 시교육위원, 사학대표, 북구와 동구지역 중학교장들과 학부모대표들및 시교육청 간부등17명으로 구성된 대책자문위원들은 16일 특수지학교 현장방문에 앞서 15일 첫회의에서 시교육청담당자로부터 특수지학교의 현황과 문제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

대책위는 20일까지 특수지학교의 자료를 수집한뒤 학교별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설립자의 의지등을 확인해서 대책위 권고안을 채택하고 주민여론 수렴을 거쳐 8월말 대구시고교 학군조정안에 반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시교육청은 대책위원들에게 특수지학교 관련보고에서 이들학교의 시설개선및 공립학교와의협력관계를 통한 학교운영과 교과운영, 진학지도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토록 하겠다는 발전계획을 설명했다.

또 배영고와 배영여고에는 학급감축및 현재 52명선인 학급당 학생수를 40명 이하로 줄이는 방안과 주요과목 교사증원및 신규채용시 공개채용등을 제안했다.

시교육청은 지난5월 특수지학교중 정동고와 배영고, 동부여고와 배영여고,화원여고등 5개교를 여건이 갖춰지면 추첨배정학교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시교육위원회에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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