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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시 人事지연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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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대상자 상대 흡집잡기등 反目"

대구시는 지난달 24일 수돗물 악취파동과 관련, 曺琪鉉상수도본부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崔秉潤대구시의회사무처장을 발령했으나 후임 의회사무처장과 공석으로 있는 일부 국장급 자리가 메워지지 않는등 인사가 늦어지면서 본청.구청의 업무차질은 물론 보직대상자들간의 로비와 상대헐뜯기등 반목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특히 蘇一峰내무국장이 의회사무처장으로 전보될 것이 확실시되자 내무국장 자리를 놓고 일부 대상자들간에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는 빠르면 이번주중 서기관급이상에 대한 후속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내무국장에는 李모부구청장과 李모원장으로 압축되고 있으나 李부구청장이 낙점되고 李원장은 부구청장으로 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석중인 교육원교수부장에는 지하철본부 부장이,건설주택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종합건설본부 金榮昶건설2부장 후임에는 본청 과장이 승진 또는 전보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시는 직위해제된 曺전상수도사업본부장의 구제를 위해 부이사관자리 한곳은 당분간 공석으로 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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