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환경오염 배출업소의 환경오염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대기.수질.소음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적발된 업소는 총 1백13개소에이르고 있다.
이는 전체 2천4백55개 점검업소의 4.6%%로 지난해 5.1%%와 비슷, 강력한 단속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위반내용은 기준초과가 51개소로 가장 많고 무허가 13개소,기타 49개소이다
분야별로는 대기오염 배출업소가 21개소, 수질오염 배출업소 69개소, 소음배출업소 23개소가 적발됐다.
특히 수질오염의 경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세차장이 전체 위반업소의 48%%를 차지, 도시의 새로운 환경오염업체로 등장하고 있다.
시는 이들 업소중 49개소는 개선명령, 28개소는 고발, 26개소는 경고등의 행정 조치를 했다. 시는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배출업소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소 리스트를 작성, 특별관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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