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한진중공업사태가 파업 27일만에 노조의 업무복귀로 일단락됐다.한진중공업노조는 25일 오전 10시 회사내 단결광장에서 노조원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갖고 영도조선소 선각공장 생활관에서 벌여온 농성을 해제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결의했다.회사측은 노조의 농성해제에 따라 이달부터 임금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기준으로 생산직 5만4천원, 관리직 7.7%%인상안을 골자로 지급키로 했으며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름휴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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