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포항문학세미나

◆포항문학사와 문협 포항지부가 주최하는 포항문학 여름 세미나 가 27~28일 양일간 경북 포항시남구 대보면 강사 2리 청니헌(84-9730)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밤바다 시낭송회 와 이대환씨의 지역 문학지의 현실과 전망 , 이종암씨의 최근 우리 시단의 흐름 , 김미선씨의 문학과 영상 등 주제 발표, 지역 문학의 활성화를 위하여 란 좌담회가 펼쳐진다.

안동서 시읽기운동

◆한겨레시읽기 운동연합회는 27일 오후 7시 안동시 조흥은행 앞 광장에서 시읽기운동 행사를 갖는다.

권정생 정광영 조승엽 김두한 김상현 유영란 이순옥씨등의 시를 실은 시를 읽자 미래를 읽자 3호를 발간했다.

유네스코 기록 유산에- 훈민정음 등2건 신청

◆문화체육부는 훈민정음 과 조선왕조실록 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를 신청키로 했다.문체부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유네스코가 기존의 세계자연유산과 문화유산에 이어 새로 기록유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훈민정음 등은 유네스코 기록유산의 최초 목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동국대 김성철씨-가산학술상 수상

◆가산불교문화연구원(원장 李智冠 前 동국대 총장)은 24일 동국대인도철학과 강사 金星喆씨(39)를제6회 가산학술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金씨의 연구주제인 역설과 中觀논리 가 전문성과 독창성, 그리고 불교학계의 기여도에서 높이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