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泰한국대사관은 26일 최근 태국에서 발생한 야생곰 밀도살사건에 연루된 한국여행업자와 관광객등 5명에 대해 태국관계당국의 최종 사법처리가 마무리되는대로 여권무효화 또는 여권발급중단조치와 함께 출국금지등의 강경한 제재를가하기로 하고 이를 외무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鄭泰東주태대사는 보신 마약 퇴폐 도박 바가지쇼핑 과소비여행등에 효율적으로대처하고 한국인 체류자의 증가로 교민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기,폭력및 상해,여권 위조및 변조, 마약,해외도피경제사범등을 단속하기위해 태국에 우리나라 사법기관 공무원인 경찰관을 주재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며 현재 이문제를 본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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