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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輪禍 '휴가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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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內 이틀새 20여명 死傷"

주말과 휴일인 27.28일 경북도내에서는 피서에 나선 시민들이 술을 먹고 수영실력을 자랑하다 물에 빠지는등 4건의 익사사고로 4명이 숨지고 중앙선침범등교통사고로 6명이 목숨을 잃고 10여명이 부상당했다.

28일 낮12시30분쯤 고령군 쌍림면 기원리 안림천에서 가족들과 물놀이 왔던 곽원현씨(51.대구시 서구 원대3가)가 술을 먹고 수영을 하다 깊이2m의 물에 빠져숨졌다.

경찰은 이날 곽씨가 일행 9명과 1.8ℓ의 소주를 나누어 마신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혼자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심장마비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8일 오후1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항사교 다리밑 하천에서 조인의양(12.구정초등6년)이 가족들과 물놀이를 하다 수영미숙으로 1.5m깊이 물에 빠져익사했다.

예천에서는 외가에 놀러왔던 서울공고1년 한병희군(16.서울시 노원구 월계4동)이 낙동강에서 친구와 함께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또 28일 오전 10시 30분쯤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마을앞 낙동강에서 안동시 풍산읍 수곡리 권기태군(13.경덕중 1년)이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이마을 김모씨(35.농업)가 발견,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군은 지난 25일 오후 1시쯤 부모와 함께 수박밭에서 일하다가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인근 낙동강에서 혼자 멱을 감다 수영미숙으로변을 당했다는 것.

또 28일 새벽0시15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옥성리 동아정비 앞도로에서 경북1우1226호승용차(운전자 김성원.27)와 경북2가1644호승용차(운전자 김태종.30)가충돌,김태종씨가 숨지고 사고차량에 나눠 타고 있던 3명이 중경상을 입고 포항선린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이날 오후 9시10분쯤에는 청송군 안덕면 덕성리 7번군도에서 1백25㏄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박창권씨(29.청송군 현서면 무계리)가 마을주민 조갑식씨(78)를치어 숨지게 했다.

또 28일 낮12시50분쯤 문경시 문경읍 각서2리 앞 3번 국도에서 충주서 문경으로 가던 경북1무8324호 엑셀승용차(운전자.金기봉.61.김천시 재령면 양천리)와맞은편서 충주로 가던 충북7라9513호 2.5t 트럭(운전자.鄭동찬.40)이 충돌, 승용차 운전자 金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자 鄭씨가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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