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회사사무실을 무대로 전문적으로 현금과 채권등 5억여원을 절취한 김보석씨(26.대구시 달서구 두류동)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1시쯤 울산시 남구 성암동 (주)원창사무실에 침입, 사무실 금고에 있던 경남도 지역개발공채 1억2천만원, 당좌수표1억2천8백만원등 모두 2억5천여만원상당을 훔친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 6월14일에도 온산공단내 고도화학(주) 사무실에 침입, 현금등 3억여원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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