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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제별 커미셔너 선정 9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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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조직委"내년 9월 1일 개막되는 제2회 光州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행사의 핵을 이루는 5개의 소주제(속도, 권력, 공간, 혼합, 생성)별 커미셔너를 오는 9월 말까지 선정하기로 했다.6일 광주시립미술관에 따르면 본행사인 국제전의 커미셔너로 美國과 유럽에서 3명, 한국인 2명을위촉하며 이들이 각각 15~20명의 작가를 선정해 모두 80~85명의 국내외 작가가 국제전에 참여하게 된다.

이중 한국작가는 전체의 10%% 이내인 6~7명으로 예정돼 있으며 모든 출품작가의 선정은 오는 11월 말까지 결정된다.

시립미술관측은 제1회 때는 설치미술이 주종을 이뤘지만 내년 제2회에서는 회화를 비롯해 조각,오브제, 설치, 사진, 건축,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를 고루 전시하고 전시실도 독특하고 입체적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술관측은 또 본전시회 외에 특별전은 아시아전과 필름전 등 모두 5개 행사로 구성하고 광주시내 전역을 전시공간으로 하는 예술행사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필름전은 독립영화제 형식을 택해 1백여편의 영화를 비엔날레 전시기간인 88일 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 대.소극장에서 상영하기로 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실장 李榮喆씨(40.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는 제2회 광주비엔날레의성격은 완성된 거장들의 회고전 형식이나 지나치게 국제적인 유행을 의식한 전시보다는 참신성을강조해 세계 미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국제전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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