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실내체육관 부실시공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울산지청 수사팀(이호승 부장검사)은 13일 문형섭 전 울산시종합건설사업소장(54.시상하수국장)과 중구청 건축과장 조현광(38)씨등 담당공무원 4명을 허위공문서 작성과 뇌물수수등 혐의로 추가 구속했다.
이로써 실내체육관 부실시공과 관련, 구속된 공무원은 7명으로 늘어나는등 10명의 공무원이 사법처리됐다.
검찰은 또 업체관계자 1명 구속, 수배 1명, 불구속 11명등 모두 30명을 무더기로 사법처리하고 체육관 부실수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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