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돌, 켐프 지명불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클린턴과 격차 여전"

[뉴욕] 보브 돌 美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러닝 메이트로 지명한 잭 켐프부통령 후보에 대한유권자들의 전반적 호감에도 불구, 빌 클린턴 대통령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ABC 뉴스가 켐프의 부통령 후보지명이 있은후인 10, 11일밤 1천여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클린턴 대통령은 돌 후보를 56%%대 36%%로 앞서고있어 지명전과 별다른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돌 후보가 조세감면 공약발표및 러닝 메이트 지명 전인 이달초 클린턴대통령에게 55%%대40%%로 뒤지고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켐프를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돌의 지지율은 이보다 더 떨어졌을지도 모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