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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에 고무충격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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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물대포등 최신 진압장비 도입키로"

경찰청은 28일 각종 폭력시위를 효과적으로 진압하기 위해 고무충격탄과 전자총 등 최신 시위진압장비 9종을 올해안에 도입키로 하고 재정경제원에 예비비1백90억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도입키로 한 진압장비는 고무충격탄 1만발을 비롯해 전자총 5백8정,최루탄 발사용 유탄발사기 1백대,워터 캐논(물대포) 10대,특수진압차량 16대,방염 진압복 1만벌,투명 방패 1만개,장봉 및 죽도 5천개,헬기용 다연발 최루탄 발사기 6대,공중촬영용 특수카메라 1대 등이다.

고무충격탄은 인체에 발사될 경우 강한 충격으로 혼절시킬 수 있는 장비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해산,검거하는데 주로 사용해 왔으나 잘못 맞으면 숨질수도 있어 사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전자총은 4~5m 거리에서 사람에게 강한 전기충격을 가해 5초가량 신체를 마비시키는 것으로 시위진압 기동대 1개 중대당 1대꼴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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