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에 대한 민영화 추진계획이 사실상 보류됐다.3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포철에 대해 정부출자 지분의 매각 등을 통해 정부재투자기관인포철의 소유구조를 민간기업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를 전면 보류, 현 체제를 그대로 유지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그 대신 포철로 하여금 자체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 지속적인 체질개선을 통해 효율성 극대화를 추진하도록 했다.
당초 정부는 포철이 자체적으로 한국경제연구원(KDI)에 정밀경영진단을 의뢰,공기업으로서의 경영효율성 제고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고 필요할 경우 정부지분의 매각 등을 통해 민영화하거나 광양과 포항제철소를 분리 운영하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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