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3일 꾀꼬리극장"대구 솔리스트 앙상블의 창단연주회가 9월3일 오후 7시 30분 대구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모차르트의 플루트 사중주 라장조 , 보테시니의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 홍세영씨의 호른과피아노, 타악기를 위한 하이 앤드 로우 , 베버의 클라리넷 오중주 내림나장조 등을 연주한다.대구 솔리스트 앙상블은 대구시향 단원들인 최성원(콘트라베이스) 한기문(클라리넷) 이월숙(플루트) 이상희(첼로) 이미정 전주현씨(바이올린)등과 백진현(호른, 부산예술학교 교수) 김영록(타악기, 전 대구시향 단원) 박진경(비올라, 영남대 대학원) 김정희(피아노, 안동대 강사) 이수지씨(피아노, 계명대 대학원)등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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