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공설테니스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不實시공 드러나"

[예천] 군이 오는 99년 도민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완공한 공설테니스장이 완공 5개월도 안돼 물빠짐이 제대로 안되고 바닥면이 모래바닥으로 변하는등 부실이 드러나 군 의회로부터 지적을 받는등 말썽을 빚고있다.

예천읍 남본리 김모씨(56)등 주민들에 따르면 군이 공설운동장 준공과 더불어오는 99년 도민체전을 대비 지난 5월말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예천읍동본리 진호양궁장자리에 6면의 공설테니스장을 설치했으나 규격이 틀린데다 약간의 비만 와도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고 흙이 많이 드러나 재시공을 해야할 판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