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군이 오는 99년 도민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완공한 공설테니스장이 완공 5개월도 안돼 물빠짐이 제대로 안되고 바닥면이 모래바닥으로 변하는등 부실이 드러나 군 의회로부터 지적을 받는등 말썽을 빚고있다.
예천읍 남본리 김모씨(56)등 주민들에 따르면 군이 공설운동장 준공과 더불어오는 99년 도민체전을 대비 지난 5월말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예천읍동본리 진호양궁장자리에 6면의 공설테니스장을 설치했으나 규격이 틀린데다 약간의 비만 와도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고 흙이 많이 드러나 재시공을 해야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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