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큰물피해대책위원회 가 집계한 올해 여름 홍수피해 상황이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보도에 의해 상세하게 밝혀졌다.
북한은 이 보고서에서 지난 7월말부터 황해북도에서 4백75~7백30㎜, 어떤 곳에서는 8백56㎜나내리면서 많은 인적.물적 손실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8월 6일 현재 8개 도 및 직할시에서 1백17개 시.군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 탄광, 광산을 비롯한공장기업소, 시설물과 논밭이 침수 매몰 유실됐으며 서해 곡창지대가 많은 피해를 봐 수확에 큰영향을 미치는 등 그 피해액은 17억 달러에 이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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